2019년 10월 23일 경기도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서 용문사에 온 두번째 글 입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왔건만 물이 하나도 들지 않아서 실망만 했네요.
그래서, 용문사를 구경하고나서 용문사 입구의 옆에 있는 전통다원 찻집을 들어갔습니다.
용문사에서 운영하가 때문에 여기 직원들은 스님들이에요...
스님들께 여쭤보니 천년 은행나무는 다른 나무의 단풍이 끝날때 노랗게 물이 든다고 하시네요.
11월 5일쯤 정도는 되야 한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연꿀빵울 하나 사고나서 11월 5일 ~ 10일 다시에 다시 오기로 하고 여주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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