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효석달빛언덕에서 (2)

애니러브 2019. 10. 29. 11:48

 

 

 

 

 

 

 

 

 

 

 

 

 

 

 

 

 

2019년 09월 30일 효석달빛언덕 두번째 글 입니다.

여기서는 연인의 달과 달빛 나귀가 핵심 입니다.

 

사실 저는 달빛 나귀에 더 가보고 싶었는데요.

일던 정원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정원의 푸른집 옥상에서 연인의 달을 먼저 보았습니다.

 

이곳은 사실 야간에 보면 더 화려하게 멋있는 것 같은데요.

낮에도 멋있어 보였습니다.

개인 사정상 야간에 찍을 수가 없어서 이곳에 연고가 없다는게 좀 아쉬운 생각이 들었답니다.

더만 푸른집 옥상에서는 효석달빛언덕의 전체적인 풍경을 볼수 있다는 확실한 장점이 있네요.

 

연인의 달과 푸른집을 지나서 드디어 달빛나귀쪽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는 사실 트로이 목마가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달빛나귀라고 하더군요.

쉽게 말하면 대형 당나귀죠..

 

달빛나귀 안으로 들어가니깐 내부는 여러명 들어갈 수 있는 구조로 내부를 아주 예쁘게 꾸며 놓아서 어린이들에게는 아주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들이 여행오기에 아주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두번째 내용인데요.

 

다음글 세번째 글에서는 가장 중요한 곳 중에 하나인 달빛언덕을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