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27일 이천시 거궁 이라는 한식집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회사 게시판에서 추천을 받은 곳이라 검색을 찾아왔습니다.
음식 맛은 싱거운 것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괜찮은데 다른분들은 별로라고 하더군요.
회사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곳 입니다.
음식은 아주 싱겁게 나오는데, 싱거운 사람들은 좋겠지만,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거나 노인분들은 그렇게 좋아하실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입 맛이 사람마다 다르니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곳이라고 보시면 되요.
대신에 이 가게 옆에 있는 도자기 그릇은 아주 좋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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