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09일 용문사 은행나무를 보러 다시 용문사로 갔습니다.
2주일전에 갔지만 그때는 극히 일부만 물이 들어서 화려한 모습을 볼수가 없었는데요.
그때 어느 용문사 관계자분께서 말씀해주신 시기를 맞춰서 다시 놨
왔더니 이렇게 노랗게 물이 들어서 화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 천년 은행나무를 4~5번째 보는거지만 완전히 노랗게 물든 것은 이날 처음봤습니다.
이날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와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다들 사진들 찍기 바쁘시더군요.
용문사 가는길 까지 단풍도 멋지게 구경을 해서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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