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동 서울 식물원 주제원의 온실에서 (3)

 

 

 

 

 

 

 

 

 

 

 

 

 

 

 

 

 

 

 

 

2019년 07월 09일 서울 식물원 주제원 온실의 세번째 글 입니다.

 

여기서는 성문 처럼 생긴 곳과 선인장을 구경했던 곳 입니다.

 

성문 같은 느낌이 든 곳이 있어서 다소 놀랐는데요.

 

이렇게 디자인을 아주 잘 했더군요..

 

거기에다가 그 앞에 예전에 제가 얼릴때 사용하던 카페트와 담요에서나 봤던 그림들을 여기서 본 느낌이 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도 디자인을 아주 잘해서 저의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하여 새삼 추억을 또한번 느꼈습니다.

 

그 다음에 지하에서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본 선인장은 미국 서부의 영화에서 많이 본 식물들이 나오더군요..

 

선인장도 등장할 줄은 사실 몰랐거든요..

하기야, 선인장은 사막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죠...

 

이후에 1층 마지막 부분이 조금 더 있는데요.

 

이곳까지 보고나서 주제원 온실 지하(온실 자체적으로는 1층으로 보임)쪽은 다 구경을 하고 다리 건너서 나가게 되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온실 지하의 마지막 일부와 2층부터는 다음글에서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