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21일날 이포나루터(여주방향)을 구경하고 나서 당남리섬을 구경하러 왔습니다.
예전에 이포보를 구경하면서 자료를 찾다가 이포경에 당남리섬도 포함이 되어 있더군요.
거시에다가 봄여행지에 당남리섬에 유채꽃이 아주 잘 피어서 유명지로 알려져서 이번에 가게 되었습니다.
오후에 출발해서 이포보랑 이포나루터를 구경하고 나서 갔기 때문에 초저녁쯤에 도착을 했는데요.
오후 6시를 약간 넘긴 시간이지만 여름이라서 여행이나 사진을 찍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첫 인상은 일단 실망..
유채꽃을 자연적으로도아니고 인위적으로 모두 갈아 엎어 버렸더군요.
그래서, 생각보다 실망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5월달에 대대적인 홍보였는데, 한달만에 싹 없애버렸네요.
그렇지만, 유채꽃 하나가 모든 것을 의미하지는 않죠.
첫번째 포스팅은 입구 주위라서 아쉬움이 많았지만, 그외 다른 풍경들은 좋은데, 그것들은 두번째 글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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