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속초시] 미가

애니러브 2019. 9. 18. 01:48

 

 

 

 

 

 

2019년 08월 29일 속초 시내에서 튀김도 사고 볼일을 보다가 "미가" 라는 곳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몇몇곳은 가본 곳이고 해서 같이 가신 지인분이 추천하신 이곳에 왔는데요.

 

처음 본 느낌은 작고 아담한 집인데, 7시 30분이 넘은 약간은 늦은 저녁때라서 그런지 손님이 만석은 아니였지만, 꾸준히 계속 오시더군요.

 

저희는 황태구이 정식을 시켜먹었는데 가본 반찬이 4인이 먹기에는 아두 적당하게 나오더군요.

 

사실 저는 반찬 많이 나오는 것보다 먹을 수 있는만큼 나오는 걸 더 추천하는 편 입니다.

 

반찬은 전체적으로 맛있고, 황태구이정식도 아주 맛이 있습니다.

 

나가면서 황태포를 샀는데, 속초 시내보다 가격이 더 저렴해서 몇개 구매해서 갔습니다.

 

맞은편 집도 괜찮은 집이라고 하셔서 다음에는 맞은편 집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