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지인 여주시 "꽃게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애니러브 2019. 8. 25. 17:32

 

 

 

 

 

 

 

 

 

 

 

 

2019년 07월 14일 여주에서 저녁 먹으로 어디를 갈까 생각을 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꽃게마을" 곳을 찾았습니다.

 

알고보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촬영지였더군요.

 

촬영자하고 해서 다 맛있는건 아니지만 딱히 가볼때도 없고해서 이곳으로 갔습니다.

 

꽃게가 먹고 싶기도 했고, 주변에 딱히 잘하는 곳도 없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가보니 아주 소박한 집이더군요.

 

제가 맛있는 집을 여러 곳 다녀본 결과 한정식이랑 중화요리는 빼고, 사실 이런 곳이 맛있는 집들이 많습니다.

 

탕은 잘 모르겠는데 간장게장이랑 거기에 밥 비벼먹는 맛은 아주 좋은 곳 입니다.

 

예전에 태안에서 올라오다가 먹은 간장게장이 생각이 나더군요.

 

물론 맛은 태안쪽이 좀더 우세...

 

사람에 따라서는 좀 비싸다고 생각을 할수는 있겠지만, 드라마 촬영지로서 뿐만 아니라 저희가 갔을 때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 걸 봐서는 여주에 좋은 맛집인 듯 합니다.